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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 Grande, Venti

small talk / 2008.02.05 12:45


유툽~ 동영상을 보다가 발견한 "Small is Tall" 이란 것으로 어떤 여자가 커피파는 곳(스타벅스)에 가서 small vanilla latte~를 달라고 했더니.. 점원이 아 tall 말이죠? ㅎㅎ 엥 tall? 아니 난 small을 원하는 데.. (점원) 아 small 이 tall이에요.. 사이즈를 가지고 혼자 그 상황을 연출하는 것으로 혼자 연기를 참 잘합니다.

이거 보고 처음 스타벅스 갔을 때 나도 small 사이즈가 없어서 약간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_-;; 처음 메뉴판을 보고 사이즈에 대한 직감이 안와서 조금 뻘쭘했는데 옆에 사람 시키는 거 보고 아 저게 사이즈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스타벅스에서는 사이즈가 small, medium, large 가 아니라 tall, grande, venti 세 가지로 부른다. (한국에서는 몇 번 안가봤고 내가 주문을 해 본적이 거의 없어서 기억이 -_-;; 150짜리 정보 C동 자판기 커피만을 먹었을 뿐..) 좀 찾아보니 everything이란 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썰을 풀어놓은 답글이 있었다.
  • Tall: "large"의 동의어
  • Grande: "big" 이란 이탈리아 말
  • Venti: 20 (twenty) 이란 의미
즉, 대충 다 크다는 의미인데..20은 주는 량, 즉 20 oz를 주는 것 같다. (나한테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반나절은 밥도 잘 못먹게 하는 사이즈다.) 왜 다 크다는 느낌을 가질까에 대해서는 점점 메뉴판에서 small 이란게 사라져서 피자를 시켜도 small 사이즈가 아닌 regular 사이즈.. 뭐 이런식으로 점점 추세가 되었다던데.. (아래 링크 everything 참조.. 물론 다 글쓴이들의 주관적인 견해일 것임)

위 동영상의 소개글을 보면 동네에 스타벅스가 없어 몇 년간 가본적이 없다고 한다.

참고 : http://everything2.com/index.pl?node_id=668986 -->이 글 중에 맨 마지막에 적은 사람은 스타벅스가 아닌 다른 커피점에서 일하는 데 (거기서는 small, medium, large) 스타벅스의 비직관적인 사이즈 호칭 때문에 스타벅스식 사이즈 지칭을 다른 커피점에 가서 하는 버릇때문에 생기는 에피소드를 보고 웃었다 ^^

ps1> 솔직히 tall (small -_-;;) 도 좀 크다. 그거 하루에 두 번 정도로 나눠 마시고 싶은데..

ps2> 다시 보니 venti 를 벤테~ 로 발음한다 -_-;; 나 지난번에 시킬 때 벤티 주세요~ 라고 했는데.. 아가씨가 잘 못알아 듣는 이유가 있었구나 . 아 쪽팔려~
Posted by jelly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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