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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5.08.13 워싱턴 여행 메모
  2. 2013.01.31 2년만의 일본.. 쿄토.. (2)
  3. 2011.12.29 통영 거제도 여행
  4. 2010.07.26 김포공항에서 (2)
  5. 2009.05.06 골든위크 여행 기록 outline
  6. 2008.10.09 보스턴 하루 여행 2 (5)
  7. 2008.10.09 보스턴 하루 여행 1
  8. 2008.07.21 Where the hell is Matt? (4)
  9. 2008.02.18 Greenwich Village, Meetpacking District (3)
  10. 2007.10.28 후쿠오카 공항 (2)

워싱턴 여행 메모

여행 / 2015.08.13 11:47

워싱턴은 예전에도 왔었지만 출장 업무에 집중 -_-;; 하느라 스미스소니언 계열 박물관들을 제외하고는 별로 가본 곳이 없었다. 이번 여행에서 경험한 것들:


1) AT&T USIM 카드 구매: 출장 기간이 길어서 국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밍 무제한보다 현지에서 USIM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시도해 보았다. 잘되는 곳도 있지만 가끔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가 미국이나 일본에서 커버리지가 잘 안되는 경험을 해 보아서 이번에는 현지 메인 통신사인 AT&T를 구매 시도. 사실 data only plan을 해보려고 했는데 쓸만한게 1달짜리 2기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거였다. 세금 포함 50불. 국내 데이터 로밍보단 싸지만 미국 현지 비major 케리어보다는 비싼 듯. 하지만 걍 아무 대리점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음. 확실히 음영지역 없이 커버리지가 좋은 듯 하다. 같이 간 한국사람 데이터로밍이 끊기는 곳이 있는데 비해 전혀 끊김이 없었음.

2) DSW: 조지타운에 있는 신발 매장. 첫날 Leesburg 에 있는 아울렛(Leesburg Corner Premium Outlets)에 갔는데 전혀 마음에 드는 신발도 없고 가격도 2-3개를 사야 조금 싼 정도여서 실망했는데 차라리 DSW가 신발 1개를 사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듯 하다. (http://www.dsw.com)

3) Circulator 버스: 예전에는 몰랐는데 (없었나?) 1달러에 주요 지점을 갈 수 있는 버스노선이 생겼다. 쉽게 타고 내릴 수 있음 (http://www.dccirculator.com)







Posted by jellypig
급작스레 일본 출장이 잡혀서 쿄토에 다녀오게 되었다.. 일본에 살다가 2년 동안 일본에 가지 않았는데.. 좀 묘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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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3번째 방문.. 어렸을 때 쿄토를 여행한적이 있었는데 금각사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음.. 이젠 꽤 익숙한 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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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삿포르 처럼 쿄토도 라면 상점들이 모인 거리가 있다. 옛날 회사 동료들과 택시 타고 가서 시켜 먹은 라면.. 김치, 파, 삶은 계란은 토핑이다. 의외로 김치 맛이 제대로 된 한국식이어서 약간 놀랬다.. 다른 지역 일본 김치들은 죄다 일본화된 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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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JR쿄토역 건물 8층인가? 10층인가? 하여간 라면 상점들이 모여 있는 층이 있는데.. 하카타 라면 상점이 사람이 너무 많아 차선책으로 간곳에서 시켜먹은 니꾸(고기)라면.. 계란은 서비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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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 해도 일본은 술집서 먹는 생맥주가 울나라보다 훨 맛있음.. 한국에 갖 왔을 때 선배랑 시켜먹은 아사히 맥주가 왜 그렇게 맛이 없던지.. 또 다른 대전의 모 식장에서 시켜먹은 아사히는 일본에서 먹던 맛이랑 비슷했다.. 가게마다 무슨 짓을 하는게 아닐가.. -_-;;


Posted by jellypig

통영 거제도 여행

여행 / 2011.12.29 00:50

새싹이 (내 딸 태명) 태어나기 전에 마누라가 여행을 당분간 못할까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외말고 통영, 거제도를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25일, 26일 1박 2일 짧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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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몇년 전부터 유명해진 동피랑 마을. 벽화들은 볼만 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벽화에 낙서가 너무 많아서 기대보단 실망이 약간 더했습니다. 낙서를 하더래두 메인 테마에 누를 끼치지 않았으면 낙서도 보기 좋았을텐데.. 그래도 산책하기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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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마을 입구 수산물 집 개. 동피랑 마을구경 보다.. 이 개가 더 인상이 깊었는데요. 예전 광주에 동태마을에서 찍은 개가 생각나는 개입니다. 갠적으로 개사진 좋아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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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장승포항. 근처에서 충무김밥 먹으러 갔습니다. 거북선 전시된 바로 앞집 유명한 원조집이라던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매운 충무김밥은 그닥 땡기지는 않습니다만.. 좀 매운 맛이 덜하고 달콤한 매운 맛이 더해졌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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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오히려 좋았던 건 펜션이었는데요.. 해간도라는 섬으로 통영과 거제도 사이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입니다.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차로 들어갈 수 있구요. 인구가 100명도 안된답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다리가 통영과 이 섬을 있는 해간교입니다. 그리고 펜션 사진이구요. 2011년 여름에 개장해서 그런지 시설도 좋고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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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인가? 대학원 연구실 MT때 갔었는데 부인이 못가봤다 그래서 다시간 외도해상공원 (지금은 외도보테니아로 이름이 바뀌었음)입니다. 오랫만에 갔어도 예전 기억이 생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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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선착장. 사실 위의 사진들이 얼마전에 구입한 s3pro로 촬영을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s2pro 도 가지고 있는데. cr123베터리 교환 귀찮니즘 때문에 s3pro를 구입했는데요. 역시 후지의 색감 + 니콘 렌즈 조합이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작년에 일본에서 싸게 구입함 d90도 아껴줘야 하는데..




Posted by jellypig

김포공항에서

여행 / 2010.07.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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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의 한국 출장 및 개인 일정 끝내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 정말.. 그래도 꽤 좋은 호텔에서 잤지만.. 아무래도 2주 연속으로 계속 오만 가지의 교통수단을 동원해 돌아다는 것은 꽤나 피곤한 일이다. 미국에서도 글치만.. 한국에선 정말 이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심지어 학부때 교수님을 만나서 이런 저런 옛날 이야기도 하고.. 서울에서 열리는 학회가 일본 참가자가 더 많아서.. 새로운 일본 사람들도 조금 소개 받고.. 서울에 주둔중인 상훈 형 찾아가서 고기 얻어먹고, 후배 두 명 소환해서 밥사주고..

얼렁 돌아가서 목욕하고 시원한 거 하나 마시고.. TV나 보다 자야지.. ㅎㅎ 10여일 후에 또 중국 가기전에.. 개인일을 최대한 집중해서 처리해야 겠다.. 아 정말.. 공부할 시간이 없네..

Posted by jellypig
4월 30일-5월 1일: 이즈(伊豆)반도 이토(伊東), 조가사키(城ヶ崎), 신주쿠(新宿)
5월 2일: 아사쿠사(浅草). 우에노(上野), 오다이바(お台場)
5월 3일: 기치조지(吉祥寺)

사진 정리는 생각날 때 마다.

ps> 여행동안 알아낸 tip: 내가 서식하는 동경 서쪽에서 동경 동쪽을 갈 때 山手線을 이용하는 것보다 中央線을 이용하여 神田나 東京駅에서 山手線 및 기타 라인으로 갈아타는게 훨 빠름.
Posted by jellypig

보스턴 하루 여행 2

여행 / 2008.10.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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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State house, 이것도 가끔 미드에서 본 듯. 역시 하늘이 조금 퍼런다 치면 CCD먼지는 떡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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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ary Burial Ground, 유명한 초기 미국 건국과 관련된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무덤인 듯 하다. 플랭클린 이런 사람 무덤도 있고.. 약간 분위기가 Supernatural 틱 하지 않나?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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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Samuel Adams 의 비석이 한눈에 들어왔는데.. 사실 미국 오기전까지 사무엘 아담스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사무엘 아담스 맥주를 먹어보고 그 맛에 -_-;; 완전 감동먹었다. 막 먹는 맥주가 맛있을 줄이야.. 그 후로 Deli에서 맥주 살때는 사무엘 아담스를 주로 사먹었다. 실제로 이 사람은 매사추세츠주 행정가이면서도 보스턴 차 사건 등의 독립 활동에도 관여하고 또한 가업인 brewery도 했다고 한다. 1985년에 이 사람 이름을 따서 브랜드 맥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올해 4월에 뉴스에서 recall 사태 빼고 ㅎㅎ 맛있게 먹었음) 한국에선 그나마 MAX말고는 먹을게 없다. 묘비보면서 맥주 생각만 나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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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South Meeting House, 보스턴 차 사건과 관련하여 궐기집회가 이루어졌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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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3가지를 담고 있는 사진 -_-;; 1. 옛 주의사당으로 미국 독립선언이 낭독된 곳이라고 한다. 2. 저 바로 앞에 삼각형 처럼 생긴 곳(주황색 상의 입은 사람 서 있는 곳) 바닥에 보면 둥그런 표석을 박아놨는데.. 영국의 인지세에 저항하는 시민들에게 영국 병사가 총을 발사해 학살한 장소를 표시해놓았다. 3. 또 저 앞에 배 같이 생긴 자동차에 관광객들이 타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무더위에 쥘래쥘래 걷는데.. duck boat tour 라고 나중에 숙소에서 알게 된 관광 투어인데.. freedom trail을 비롯 유명한 곳을 수륙양용차를 타고 돌고.. 실제 찰스강 물에 까지 들어간단다.. 다들 강추라고 하던데..  보스턴 가면 찾기 쉬우니 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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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마켓 개인적으로 미국 역사에 대해 문외한이니 freedom trail을 따라 돌아다녀도 역사적 배경이 짧아 좀 집중하기 어려운 구석이 있는데.. 저 마켓은 뉴욕의 첼시 마켓처럼 이쁜 장신구들 팔고 먹거리를 파는 시장이다. 젤 맘에 들었다 -_-;; freedom trail 끝내고 몇 시간 남는 동안.. 계속 저기서 죽치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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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마켓 내부.. 먹거리를 사서 가운데에 테이블 공간이 있어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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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trail 중간 부분은 대부분 폴 리비어 (Paul Revere)라는 건국 영웅에 대한 기념 장소이다. 사진은 그 사람의 생가. 나이드신 미국 어르신들은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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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타운이란 동네에 있는 베테랑(참전자) 기념 공원으로 베트남과 한국 전쟁 참전자들을 기리는 기념비석들이 서 있었다. 아래 WANTED 벽보는 미국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핵심 인물 오사마 빈 라덴의 수배 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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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퀸시 마켓 이후로는 거리를 보고 사람을 보고 경치를 보는 거 말고 정작 역사적 기념물.. 미국 참전이나 건국에 대한 그런 것들은 조금 흥미가 -_-;; 결국 이 큰 탑 보려고 찰스타운 언덕을 땡볕에 흐느적 거리며 Bunker hill이라는 곳을 기어올랐는데.. 저 monument 하나 보려고 -_-;; 멀리서는 꽤 있게 보였는데.. 가보니.. 안에 조그마한 기념관 말고.. 정말 허무했다. 예전에 컬럼비아 대학 옆 그랜트 장군 묘도 솔직히 관심이 없었는데..  특별히 미국 역사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보일스턴 근처나 퀸시 마켓에서 하루 죽치다 오는 것이 보스턴 여행으로는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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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거리면서 내려오는 찰스타운 동네가 오히려 더 시선을 끌었다. 오히려 동네 구경이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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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 도시에서 자주 보이는 다람쥐? 들.. 이동네도 많다.. 가로수에서 툭 튀어내려 깜짝놀랐네..

뉴욕에 있으면서 왕복 30달러면 차이나 타운 버스나 할인 그레이 하운드 버스(일명 개뻐스 -_-;;)를 타고 편도 4시간 정도로 다녀 올 수 있다. (가까운 도시라고 해도 4시간 -_-;;) 여유를 생각해 1박을 40달러 짜리 초저가 민박을 찾아 하고 왔는데.. 막상 가보니.. 1박도 필요없이 뉴욕에서 아침 버스 타고 가서 밤 버스타고 돌아와도 그럭저럭 시내 구경 정도는 하고 올 수 있다고 생각..
Posted by jellypig

보스턴 하루 여행 1

여행 / 2008.10.09 20:37
1년간의 뉴욕 생활을 정리하면서.. 보스턴, 워싱턴등 가까운 도시들을 돌아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시간도 안나고 의지도 박약하고 -_-;; 하여간 지난 9월 3일날 우선 전날 아무 계획도 없이.. 보스턴행 15달러 짜리 차이나 타운 버스를 타고 4시간 동안 달려 보스턴을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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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스턴은 대구만한 도시고 도심은 걸어서 몇시간이면 다 볼 정도로 크지 않은 도시다. 보스턴 미술 박물관(Museum of Fine Arts)와 하버드 대학이 약간 멀어서 우선 거기부터 지하철 티켓을 끊어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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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안에서 뉴욕에 있는 MET과는 달리 당일날은 사진촬영이 안되더라.. MET은 제한적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한데.. 박물관이 공사중 -_-;; 이기도 해서 옆문으로 들어갔는데.. 입구쪽에 크다른 철봉같이 생긴 위에 사람을 얹은 조형물이 있었다.. skywalker 삘 나게 찍어보려고 조리개를 이빠이 조였더니.. 젠장.. CCD 먼지가 크게 보인다. 뽁뽁이로 아무리 불어도 어쩔 도리가 없어.. 이후 사진 조리개 조인 사진 전부 좌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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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뉴욕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했던지라 보스턴 지하철의 깨끗함은 적응이 안됬다 -_-;; 왜이리 깨끗해.. 요금 시설도 뉴욕과 달리 좀 더 현대적이고.. 하여간.. 내가 뉴욕에서만 있었던터라 미국 지하철(쥐새끼들이 뒹굴거리는 철로, 지하철 바닥에 껌딱지 코팅, 비오면 물이 새는 역사, 불편한 편의시설 등등)에 대한 안좋은 편견들이 많이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뉴욕만 그렇구나 -_-;;
지하철 전동차도 상당히 작은 도시에 맞게 사이즈가 3량 정도로 작고 요금 개찰 방식이 지하철 역사 및 지상 길거리에서 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해 놓았다. 아마 우리나라도 대구나 광주 대전 같은 도시들은 서울 지하철 따라 하지 말고.. 보스턴 처럼 해 놓으면 시설물들을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한다. 맨날 땅파서 지하 역사만 만들 생각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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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붜드 -_-;; 언제 이런 대학 가보랴.. 이 또한.. 컬럼비아는 아무래도 맨하탄에 있어서 용적률을 높이기 위한 건물의도가 있어뵈는데.. 역시 드넓은 땅의 미국 대학들은 정말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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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도서관.. 뭐.. 별거 없어 보이는데.. 미국 사람들도 좋은 대학 하면 알아주던지.. 상당히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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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에서 하버드가 있는 동네(케임브리지 시)로부터 보스턴 시는 찰스 강을 경계로 있는 별로 안멀어 보여서 강을 따라 걸어가봤다. (졸라 멀다 -_-;; 한 2-3시간 걸었음.. 물론 삽질 포함해서) 정말 말그대로 영화같은 풍경이다. 실제 강 근처에서 조깅하거나 책을 보거나, 원반던지기 공놀이를 하는데 방해 받지 않는 기분은 최고일거 같았다. (서울의 한강 옆을 뛸 때면 자동차나 아파트들 때문에 좀 -_-;;..) 가는길에 MIT가 보였는데 너무 지쳐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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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스턴(Boylston) 영화극장지구.. 가끔 미국 드라마 보스턴 리걸을 보다 보면 이동네 이름이 나오는 것도 같던데.. 바로 뒤로 보스턴 코먼(Boston Common)이란 공원이 있다. 아침에 길건너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블루베리스콘을 시켜먹었다. 점원이 너무 친절해서 메뉴까지 기억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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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코먼 공원.. 보스턴은 보스턴 차 사건 등 미국 초기 건국과 관련 있는 그나마(?) 역사적인 장소들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독립 운동 초기 연설회 및 집회 등이 열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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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에 있는 관광안내소.. 이곳 앞에 보면 바닥에 빨간 줄이 있는데.. 이것이 Freedom Trail이라고 해서 이 줄만 따라가면 역사적인 관광장소를 다 구경하게 되도록 해 놓았다. 대략 반나절 정도가 걸리는데 이것만 보아도 대충 보스턴 관광은 되는 듯.. 다음 포스팅은 이 Trail을 따라 가면서 본 것들.. 날씨가 더워서 좀 의욕이 많이 꺾이기는 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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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가는 길에 붙어 있는 프리덤 트레일 지도..
Posted by jellypig

Where the hell is Matt?

small talk / 2008.07.21 14:25



유튜브를 통해 유명해진 Matt 사람이 세계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코믹 춤을 추는 장면의 비디오 클립들을 모아 제작한 영상이다. 미국에서는 정말 유명해서 최근에 방송에도 나올 정도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 부류의 사람들이다. 원래 비디오 게임 개발자였는데.. 그 후 일을 때려치고 자비로 아시아를 여행하던 중 베트남에서 여행동료가 촬영을 하는데 한번 코믹스런 춤을 춰보라고 권유한게 모티브가 되어.. 그 후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비디오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직장이 없기 때문에 첫 클립 이후 여행경비는 Stride gum이란 츄잉검 회사에서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찾아보면 한국에서도 장기간 세계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다. 2006년 오스트리아 출장 전에 여행 자료를 찾아보려고 웹질을 하던 중 박민철이란 사람의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했는데.. 정말 200여일 이상을 해외에서 배낭여행을 하면서 현장의 사진을 올리는 부럽고도 대단한 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 후 가끔 시간 때우기 용으로 이 사람 블로그를 가끔 보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사진들을 구경하는게 하나의 소일거리였다.

나도 어찌보면 역마살 낀 사람중의 하나일까? 제주도를 떠나서.. 우리나라 정치의 상극인 경상도 대구와 전라도 광주에서 수년을 보냈고.. (광주에서 몇년 중 거의 10여회 이상 일본을 들락거렸다.. 가고시마 부터 삿포르까지 정말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리고 지금은 어떡하다보니 뉴욕에서 살고 있다.. 물론 다음에 제주도로 돌아갈지 아니면 또다른 낯선 곳으로 갈지는 모르겠다. 어쨋든 분명한 건 낯선 곳을 여행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직업상 이 사람들 처럼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하지만.. 인생에서 기회가 된다면.. 한 1년 세계여행을 해보고 싶은 간절한 바램은 있다.

참고
1. Where the hell is matt. http://www.wherethehellismatt.com/
2. 박민철 블로그: http://blog.empas.com/owlpark/
Posted by jellypig
어제는 집에서 하루 종일 있으려니까 몸이 뻐근하기도 하고 아직 공원에 운동하러 가기에는 꽤 추운 날씨입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 무조건 카메라 들고 나가기로 결정하고 집앞에서 NYU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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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latiron Building: 관광객들이 한번씩 사진찍고 가는 납작한 모양의 건물입니다.
원래 이름은 Fuller 빌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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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rove St 와 Bedford St. 가 만나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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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rove St 와 Bedford St. 가 만나는 거리 건물 (전체) : 여기가 어딘지 아시는 사진만 보고 아시는 분은 F.R.I.E.N.D.S 빠 이실겁니다 (I'm harf frenzy for it). ㅋㅋ 드라마 중 캐릭터들의 가상적인 집이죠. 집 내부는 다른 카우프만 스튜디오 같은데서 찍었을 테고.. 가끔 나오는 것모습은 바로 여기(사진 2, 3)이라고 하네요.
(위치: 그리니치 빌리지 Grove St. 와 Bedford St 만나는 곳) 원래는 Chumley's 라고 하는 유명한 펍 레스토랑이 Bedford St 에 있다고 해서 간건데 못찼겠더라구요. 꼭 가보라고 하던데.. 해당 주소지는 다 공사중이고.. 나중에 와서 인터넷을 보니까 작년에 굴뚝 벽이 무너져서 아직 개장하지 않은거 같다고 하더군요.)

사실은 이 건물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어떤 커플이 사진을 찍고 있길래 이거 유명한거냐고 물었더니.. 프렌즈에 대한 썰을 풀어놓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알았죠 ㅋㅋ 제가 뭘 알겠습니까.. 그리고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본거죠 -_-;;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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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helsea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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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helsea Market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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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helsea Market 내부
첼시 마켓은 원래 Oreo 과자 공장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신선채소나 기타 잡화를 파는 DELI, 베이커리, 카페, 차 전문점 등등 맛있는 먹을거리를 파는 가계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공장이었을 당시의 철골 구조나 벽돌로 된 벽등  구조물을 잘 살려진 건물입니다. 무조건 밀어서 새것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있던 것을 잘 살려보는 것도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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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eetpacking District 를 배회하다..

아직 이곳에 살아야 하는 기간이 8개월 정도 남았는데.. (벌써 4개월 반이 지나갔네 -_-;;) 주말에 운동삼아 사진을 잘 못찍더라도, 업타운 다운타운을 번갈아 가면서... 그리고 중간중간 브룩클린도 도전해 보는 식으로 배회하는 것도 참 좋은거 같네요.. 관광을 2번 정도 했지만.. 혼자 조용히 돌아다니는 것도 참 좋습니다 :)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 길도 가르쳐 주고 -_-;; 스타벅스와 이스라엘의 모종의 연대에 대한 1인 시위 하는 것도 들어주고 ㅎㅎ -_-;; 아이팟 터치(Meebo)로 상훈이형하고 채팅도 하고.. 결론은 아무래도 터치를 너무 잘샀다는.. -_-V

Meet Packing District, 첼시 마켓 근처에 도로변(14th ST)에 또 다른 애플 스토어가 있어서.. 가서 Macbook Air 를 좀 만져봤는데.. 역시 얇구나.. 정말 뽀대에 죽고 사는 사람은 살만합니다. 그런데.. 무선랜 밖에 안되서 느리기도 하지만 네트웍 여건이 안좋으면 쥐약일거 같고.. 생각보다 느린감이 있습니다. 얇기 말고 전면 사이즈는 13인치 Macbook 보다 큰거 같고.. 전 맥 Mini 데스크탑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Posted by jellypig

후쿠오카 공항

여행 / 2007.10.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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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터미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기달리면서, 무선랜이 되서 (훔쳐쓰고 있는건지 원래 제공되는 지는 모르지만..) 그제 어제 다자이후와 카라츠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Flickr로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이 되서 2시간이 후딱 가는군요.

이제 간사이에 도착하면 버스로 약 80분 정도 타고 나라(교토 바로 옆 도시)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3일간 IWSEC 학회하다가 30일날 오사카로 이동, 하루 자고 뉴욕으로 돌아갑니다. 사실 여기 후쿠오카 공항서 제주도 직항 한 시간인데, 집에도 못가고.. ㅠ.ㅠ
Posted by jelly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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